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가지 도서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국내 베스트셀러 도서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었으며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 만화 세트(전 9권),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했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그 뒤를 이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1905년 스웨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살아온 백 년의 세월을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이제 막 백 세가 된 노인 알란이 백 번째 생일 파티를 피해 도망치는 현재에서 시작하는 사건과 그가 지난 백 년간 살아온 인생 역정, 두 줄기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백 살 생일날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백 년의 세계사가 교차하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보다 보면 코믹 미스터리 로드 무비와 세계사 다이제스트를 동시에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한편, 책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연령대는 40대가 39.7%로 30대(24.3%)를 앞질렀다. 그중에서도 40대 여성이 2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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