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정윤회 씨, 10일 검찰 출석

'비선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 씨가 이르면 10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으로 알려졌다./더팩트 DB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정윤회(59) 씨가 국정개입 의혹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에 대한 고소인 자격으로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인 정 씨가 출석할 경우 검찰의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정 씨 문건 실체에 대한 결론을 낼 방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