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돼지농가, 구제역 확진 판정 '원인은?'
입력: 2014.12.04 20:18 / 수정: 2014.12.04 20:18
충북 진천 돼지농가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밝혀졌다. / KBS2 생생정보통
충북 진천 돼지농가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밝혀졌다. / KBS2 '생생정보통'



충북 진천 돼지농가에 누리꾼들 '충격'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충북 진천 돼지농가 구제역 확진 판정이 알려졌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북 진천군 돼지 사육농가에 구제역 확진 판정을 내렸다.

구제역 혈청형이 O형으로 우리나라에서 백신 접중 중인 유형인 만큼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해당 농가의 구제역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은 돼지 1만5884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3일 돼지 30여 마리에 수포, 기립불능 증상이 있어 당국에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충북 진천 돼지농가에 누리꾼들은 "충북 진천 돼지농가, 큰일이네", "충북 진천 돼지농가, 이제 돼지고기도 못 먹겠네", "충북 진천 돼지농가 어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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