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실버에 이은 핑크 버전 등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잠시 쏠렸으나 후에 핑크 버전은 진짜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더팩트 DB(위), 웨이보 캡처

아이폰6 플러스 실버, 세견된 디자인으로 여전히 인기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아이폰6 플러스 실버에 이어 핑크가 공개돼 국내 애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이폰6 플러스 실버밖에 출시되지 않아 핑크를 살 수 없는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그러나 아이폰6 플러스 실버에 이은 핑크는 애플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에서 발견된 아이폰6 플러스 실버에 이은 핑크 버전은 중국 액세서리 업체가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한 것.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실버에 입힌 핑크 색상이 예쁘다며 눈독을 들이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아이폰6 플러스 실버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6 플러스 실버는 단말기 자체가 날렵하고 얇은 굵기를 자랑하는데다 세련된 실버 색상이 덧입혀져 소비자들의 성별에 관계없이 높은 구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폰6 플러스 실버 이은 핑크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 플러스 실버, 핑크 진짜 나온 줄 알았네", "아이폰6 플러스 실버, 핑크색 케이스야?", "아이폰6 플러스 실버, 실버 색상 그대로가 가장 예뻐", "아이폰6 플러스 실버, 나도 아이폰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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