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컷 확정, 영어·수학 쉬워 변별력 실종
입력: 2014.12.02 19:05 / 수정: 2014.12.02 19:05

수능 등급컷이 확정된 가운데 수학·영어 영역의 변별력 논란이 일고 있다. /YTN 캡처
수능 등급컷이 확정된 가운데 수학·영어 영역의 변별력 논란이 일고 있다. /YTN 캡처

수능 등급컷 '변별력 어쩌나'…수학 B형 만점자만 1등급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영어와 수학 영역이 작년보다 쉬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일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3일부터 성적표가 배부된다.

영어와 수학 영역의 변별력이 크지 않아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영역별 만점자의 표준 점수는 국어 A형 132점(1.37%)·국어 B형 139점(0.09%)·수학 A형 131점(2.54%)·수학 B형 125점(4.30%)·영어 132점(3.37%)이다.

특히 영어 만점자는 1만 9564명으로 수능 사상 최고 수치다.

수학 B형의 만점자 비율 4.3%는 지난해 수능보다 0.58% 더 높았고 등급제가 실시된 2008학년도의 4.16%(추정치)를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59만 5835명으로 재학생이 77.6%(26만 1622명) 졸업생이 22.4%(13만 3213명)이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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