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증상, 심하면 발작 일으켜…증상파악 중요
입력: 2014.11.28 08:39 / 수정: 2014.11.28 08:39

공포증 증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화 주온 영상 캡처
공포증 증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화 '주온' 영상 캡처

공포증 증상,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야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공포를 느껴 본 적이 있는가' 공포증이란 어떤 특정 상황이나 특정 상황을 예견할 때 지나치게 두려움을 경험하는 현상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공포를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공포증은 그 이유가 다양하고 심하면 발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정확하게 증상을 파악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청소년기에는 유사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이 시기에 최소한 공포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공포증으로 진단한다.

공포 증상의 치료에는 몇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불안의 요인이 되는 것 중 자극이 가장 약한 것부터 시작해 점차 강한 자극에 노출해 공포를 줄이는 방법이 널리 쓰인다. 반대로 강한 자극을 먼저 노출하는 방법도 있다.

공포증 증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포증 증상, 겁이 많아서 큰일이야", "공포증 증상, 불안감 가지고 사는 사람 많다', "공포증 증상, 난 회피하려고만 했는데", "공포증 증상, 두려운 상황에 노출해도 그렇게 나쁜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공포가 약해질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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