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시간의 자취' 찾아볼까
입력: 2014.11.23 18:19 / 수정: 2014.11.23 18:19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가 국립민속박물관과 실학박물관에서 열린다./ 실학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가 국립민속박물관과 실학박물관에서 열린다./ 실학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귀중한 문화유산

[더팩트|이정진 기자]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소식이 전해졌다.

실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은 2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달력, 시간의 자취' 특별전을 개최하고 가장 오래된 달력인 경진년 대통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경진년 대통력(보물 1319호)은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이 사용했던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음양력이 교체되던 대한제국기 명시력 등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달력은 생활필수품인 달력이 인간의 삶 속에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알려주고 절기와 의례, 길흉일 등을 살펴 볼 수 있는 생활의 지침서로 두루 사용됐다는 점에서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네",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가서 한번 구경해야겠다",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오래 전부터 달력을 사용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