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 사용기 주목! '첫날 품절' 이유 있었네
입력: 2014.11.11 12:55 / 수정: 2014.11.11 12:55

연동된 스마트폰과 떨어져 있어도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S의 사용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계속 올라오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연동된 스마트폰과 떨어져 있어도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S'의 사용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계속 올라오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기어S 사용기' 봤더니…자동착신 가능해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S 사용기가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SK텔레콤과 KT로 출시된 기어S는 출시 당일 블루블랙 색상이, 6일에는 화이트 색상이 불절돼 온라인에서는 기어S 구입을 문의하는 글들이 빗발치고 있다. '삼성 기어S'는 출시 첫날만 1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어S' 사용기를 담은 게시글들이 게재됐다. 사용자는 "T쉐어어플을 설치해야 자동착신이 된다고" 팁을 공유했다. 또한 이전의 기어시리즈와 달라진 점으로 '충전독의 변화'라며 기존 기어의 충전독은 딱 충전을 하기 위한 역발밖에 없었으나 기어S의 경우엔 충전과 보조배터리 역할을 겸하고 있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