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증상, 소화불량, 황달, 발열… 예방은?
입력: 2014.11.04 17:46 / 수정: 2014.11.04 17:46

담석증 증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서울신문 제공
담석증 증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서울신문 제공

담석증 증상… 담즙 만들어지는 모든 부위에 생겨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담석증 증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담석이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여러 원인에 의해 돌처럼 단단하게 응고되어 생기는 결석이다. 담석은 담즙이 만들어지는 간부터 십이지장까지 담즙이 거치는 모든 부위에서 생길 수 있다.

담석증 증상으로는 오른쪽 위 복부의 통증이나 소화불량, 황달, 발열 등이 있다.

주로 40~50대에 많이 발병했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폭음, 폭식,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담석증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담석의 예방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지만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채소나 과일 등 섬유질 음식을 섭취해 콜레스테롤 담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또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역효과를 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담석증 증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담석증 증상 이거 괴롭다던데", "담석증 증상, 식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담석증 증상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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