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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서스6가 인기를 끌고 있다. / 구글 홈페이지 |
넥서스6, 갤럭시 못지않은 인기
[더팩트 | 이정진 기자] 넥서스6가 대중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9일(이하 현지 시각) 모바일 전문 GSM 아레나는 "넥서스6의 예약주문 결과 순식간에 전량이 완판됐다"고 말했다.
애플의 아이폰6에 이어 중국 모토로라가 만든 넥서스6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구글 페이지에서 모토로라의 넥서스6는 모든 색상 및 저장 용량별 모델의 재고가 완전히 소진된 것으로 나타나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넥서스6는 5.96인치 QHD(2560×1440, 493ppi) 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전면 1300만 화소, 후면 2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했으며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인 5.0 롤리 팝으로 구동된다.
넥서스6 가격은 32GB 모델이 649달러(약 68만원), 64GB 모델이 699달러(약 74만 원)로 매겨졌다.
넥서스6 예약 소식에 누리꾼은 "넥서스6, 이런 디자인도 잘 먹히는구나" "넥서스6, 한국에는 언제 출시되지" "넥서스6, 갤럭시와 비슷한 가격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