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내달부터 본격 스키 시즌
입력: 2014.10.29 09:57 / 수정: 2014.10.29 09:57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겨울이 다가오면서 스키장은 인공제설을 하는 등 개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더팩트DB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겨울이 다가오면서 스키장은 인공제설을 하는 등 개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더팩트DB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손님맞이 준비

[더팩트ㅣ정치사회팀]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겨울이 다가오면서 인공제설을 하는 등 본격적인 스키 시즌임을 알렸다.

28일 평창 용평스키장 등 일부 스키장에서 첫 인공제설 작업을 했다. 이날 대관령은 아침 기온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다.

용평스키장은 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한 자정을 넘어선 시각부터 60대의 제설기를 일제히 가동해 인공눈을 만들었다. 첫 인공제설은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것으로 개장은 다음달 8일이나 15일 계획이다.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역시 이날 첫 인공제설 작업을 했다. 이 외에 강원도 내 다른 스키장 역시 개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빨리 개장했으면 좋겠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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