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바람 부니 차량이 '들썩들썩'…높이 때문에?
입력: 2014.10.27 11:09 / 수정: 2014.10.27 11:54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 이순신대교 홈페이지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 이순신대교 홈페이지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그 이유는 무엇?

[더팩트 | 정치사회팀]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2월 개통돼 전라남도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는 26일 오후부터 이뤄졌다. 때문에 대교 아래 광양항의 선박 입출항도 모두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는 다리가 흔들린다는 운전자들의 신고로 촉발됐다. 전라남도는 신고 당시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다리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다며 포장 공사 가림막 설치에 따른 와류 현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개통 2년이 채 되지 않은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에 부실 공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에 누리꾼들은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대단하다",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조심해야 한다",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문제는 없나",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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