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기념식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열린다.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제공 |
독도의 날 기념식, 내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려
[더팩트 | 정치사회팀] 독도의 날 기념식 개최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오후 3시~5시에 광화문광장(세종대왕동상 뒤 광화문 도로 앞)에서 제114주년 뜻깊은 독도의 날 기념식과 '2014 대한민국 독도문화 대축제' 행사를 실시된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참석 가능 인원은 국, 내외 1만명이며 초, 중, 고, 대학교 독도체험학습 참여 희망학생과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가능하다.
독도의 날 기념식 행사에는 가야금 연주, 민요, 해병대의장대 동작시범, 태권도 시범, 독도뮤지컬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http://www.mkoreadokdo.com)에서 하면 된다.
독도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에 대해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독도의 날 기념식, 좋은 행사인듯" "독도의 날 기념식,한번 신청해 볼까?" "독도의 날 기념식, 세종대왕동상 뒤에서 하는구나" "독도의 날 기념식, 광화문 통제되는거 아님?" "독도의 날 기념식, 광화문 갈 일 있는데 한번 들러봐야 겠네" "독도의 날 기념식, 독도는 우리땅 지켜야지" "독도의 날 기념식, 독도는 우리땅 기억하는데 도움될듯" "독도의 날 기념식, 이런 행사 많이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