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8일 서해 백아도 인근서 어선 침몰사고가 생겼다.해경은 선원 12명을 모두 구조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인천해경 제공 |
서해 백아도 인근서 어선 침몰, 선원 12명 모두 구조
[더팩트｜정치사회팀] 서해 백아도 인근서 어선 침몰사고가 생겼다.
18일 오전 7시 47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아도 서방 37마일 해상에서 68t급 어선 신성호가 침몰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은 곧바로 경비정을 출동시켜 인근에서 작업하던 어선과 함께 구조를 해 30분만에 선장과 선원 11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은 현재 사고 어선에서 물을 빼는 한편 선장과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해 백아도 인근서 어선 침몰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해 백아도 인근서 어선 침몰, 모두 구조돼 다행이다" "서해 백아도 인근서 어선 침몰, 또 참사난 줄 알았네" "서해 백아도 인근서 어선 침몰, 왜 이렇게 자주 침몰하냐" "서해 백아도 인근서 어선 침몰, 원인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