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갑자기 추워진 이유는?
입력: 2014.10.14 17:02 / 수정: 2014.10.15 05:54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 YTN 방송 캡처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 YTN 방송 캡처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감기조심!'

[더팩트ㅣ정치사회팀]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5시 경기도(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강원도(평창군평지,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평지), 충청북도(제천시)에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아침에는 중부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다고 알렸다.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따뜻하게 입어야지",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감기조심하자", "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옷 사러 가야겠다",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시간 빠르다",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추위가 싫다",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 동면에 들어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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