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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가 4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 박지혜 기자 |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100만 인파' 몰릴 듯
[더팩트 | e뉴스팀]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가 4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4 서울세계 불꽃축제는 시작 전부터 불꽃을 잘 볼 수 있는 '명소'를 선점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로 오후 10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되며 여의상류IC 역시 교통상황에 따라 진입이 제한된다. 아울러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도 임시 조정된다.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지하철 타고 가면 좀 나으려나", "여의도 불꽃축제, 빨리 출발해야지", "여의도 불꽃축제, 사람 정말 많이 올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