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충이란? 항문에서 1시간에 6000개 알 낳아 '징그러워'
입력: 2014.09.29 16:06 / 수정: 2014.09.29 16:06
요충이란? 기생충의 일종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유튜브
요충이란? 기생충의 일종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유튜브

요충이란, 기생충의 일종 '아이들 감염되기 쉬워'

[더팩트ㅣ정치사회팀] 요충이란 기생충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최근 학교와 유치원을 중심으로 요충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요충이란 기생충의 일종으로 사람의 장 내에서 산란하지 않고 항문 밖으로 기어 나온다. 항문 주위 피부나 점막에 알을 낳는데 대개 사람이 수면 중일 때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1시간 동안 6000개에서 10000개의 알을 낳으며 산란을 끝낸 암컷은 그대로 죽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충은 항문에 알을 낳기 때문에 알이 손으로 옮겨져 서로 손을 잡고 놀며 손가락을 입에 넣는 일을 많이 하는 아이들에게 감염되기 쉽다.

요충이란에 누리꾼들은 "요충이란, 징그러워", "요충이란, 큰일이네", "요충이란, 아이들 조심해야지", "요충이란, 씻는걸로 안 되나", "요충이란, 어떻게 방법이 없나", "요충이란, 지렁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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