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 사재기 걸리면 징역 2년…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4.09.11 08:21 / 수정: 2014.09.11 08:21
담뱃값 인상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YTN 뉴스 캡처
담뱃값 인상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YTN 뉴스 캡처

담뱃값 인상 발표를 앞두고 사재기 기승 전망!
[더팩트 | 경제사회팀] 담뱃값 인상 발표를 앞두고 소비자 사재기가 예상되고 있다.

11일 낮12시 정부는 '종합적 금연대책'을 공식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 정부는 담뱃값 이상 폭과 비가격 정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담뱃값 인상 폭은 3500원~4500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소비자의 사재기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담배 사재기가 적발될 경우 2년 이상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담뱃값 인상 및 사재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담뱃값 인상, 사재기 어떡게 적발할 건가" "담뱃값 인상, 사재기의 기준은?" "담뱃값 인상, 흡연자에게 사재기 필수인 듯" "담뱃값 인상, 누구의 배를 불려주는 금연대책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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