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 11일 발표,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
입력: 2014.09.11 01:30 / 수정: 2014.09.10 23:30

담뱃값 인상 방안이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더팩트DB
담뱃값 인상 방안이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더팩트DB

담뱃값 인상 11일 발표, 찬반 논란

[더팩트 | 경제팀] 담뱃값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담배 사재기 조짐이 보이고 있다.

정부는 11일 정오 ′종합적 금연대책′을 통해 담뱃값 인상 폭과 비가격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와 안정행정부 등 관계부처 등은 금연대책을 논의한다. 이후 문형표 복지부장관이 대표로 담뱃값 인상 폭을 밝힐 예정이다.

담뱃값 인상 폭은 3500원~4500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담배 사재기가 적발될 경우 2년 이상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누리꾼들은 담뱃값 인상 11일 발표 소식에 "담뱃값 인상 11일 발표, 금연 효과 있나" "담뱃값 인상 11일 발표, 얼마나 오를까" "담뱃값 인상 11일 발표, 사재기 안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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