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 소개됐다. / 조재형 기자 |
가을에 걷기 좋은 길, 기분 좋은 바람 맞고 놀러가자!
[더팩트ㅣ경제사회팀]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에는 여름 옷을 벗은 단풍나무길, 억새꽃, 메밀꽃이 핀 국내 명소가 소개됐다.
단풍을 내려다 보기 좋은 장소인 오대산 천년의 길, 국내 명산 길과 전북 고창 선운사길을 추천했다. 또 억새꽃을 보려면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있고 메밀 꽃 필 무렵 소설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 효석문화제도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치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을에 걷기 좋은 길에 누리꾼들은 "가을에 걷기 좋은 길, 메밀꽃 보고 싶다", "가을에 걷기 좋은 길, 나도 놀러 가고 싶다", "가을에 걷기 좋은 길, 여행 가고 싶어", "가을에 걷기 좋은 길, 날씨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