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 시작
입력: 2014.08.29 16:08 / 수정: 2014.08.29 16:08
여성가족부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된다. 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용 앱은 지도나 이름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여성가족부 캡처
여성가족부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된다. 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용 앱은 지도나 이름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여성가족부 캡처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29일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앱 '성범죄자알림e'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는 28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용 앱은 지도나 이름 등으로 검색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알람 설정 기능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현 위치 기준 읍, 면, 동 소재 성범죄자 거주 여부를 메시지로 알려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구글 마켓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성범죄자알림e를 검색하면 다운이 가능하다. 보안상의 이유로 설치 파일이 제공된다.

자세한 성범죄자알림e 이용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건팀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