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대박난 장어집 실체 보니…알바생도 놀라
입력: 2014.08.14 20:51 / 수정: 2014.08.14 20:51

13일 불만제로는 위생상태가 엉망인 대박난 장어집을 방송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13일 '불만제로'는 위생상태가 엉망인 대박난 장어집을 방송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불만제로' 장어집, 파리에 악취까지 진동

[더팩트|사건팀] 대박난 장어집의 실체에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13일 MBC '불만제로UP'은 장어의 배신이라는 주제로 장어 맛집의 충격적 실체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된 장어집은 TV 출연으로 방송 이후 전국에서 손님이 몰리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지만, 위생상태는 엉망 그 자체였다.

파리가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고 깨진 배수로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식재료 보관 상태 역시 최악이었다.

심지어 직원들도 위생상태에 대해 꼬집었다. 한 직원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불쌍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장은 아르바이트 직원이 제대로 안 씻어서 장어 뼈가 남아있는 것이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불만제로' 방송을 본 누리꾼은 "'불만제로' 장어집, 이제 망한다", "'불만제로' 장어집, 내가 갔던 곳 같은데 충격이네", "'불만제로' 장어집, 진짜 더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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