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키, 실제와 시선이 다르다는 구원파 주장 근거는?
입력: 2014.07.22 20:42 / 수정: 2014.07.22 20:42

유병언 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YTN 뉴스
유병언 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YTN 뉴스

유병언 키, 정말 사실이 아닌가?

[더팩트ㅣ사건팀] 유병언 키인 주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이 전라남도 순천에서 발견됐다. 유병언 전 회장이 사망하면서 유병언 전 회장의 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의 키는 160cm로 알려졌다. 시신의 키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구원파는 발견된 시점과 유병언 전 회장의 키와 외모 등을 들어 이 시신이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구원파 대변인은 "유병언 전 회장은 키가 작아서 한눈에 봐도 구별할 수 있다. 변사체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병언 전 회장의 DNA와 시신의 지문 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언 키에 누리꾼들은 "유병언 키, 진짜 사실은 무엇인가", "유병언 키, 정말 사실과 다른걸까", "유병언 키, 진실은 어디에", "유병언 키, 속시원히 밝혀졌으면", "유병언 키, 제대로 밝혀져야 한다", "유병언 키, 실제 인물이 아닌걸까", "유병언 키, 더 세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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