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살인 사건, 용의자 남편 아내 가슴에 칼 찌르고 자살?
입력: 2014.07.04 13:41 / 수정: 2014.07.04 18:54
구미 살인 사건 용의자인 남편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 더팩트 DB
구미 살인 사건 용의자인 남편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 더팩트 DB

구미 살인 사건 용의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 '충격'

[더팩트ㅣ사건팀] 구미 살인 사건 용의자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구미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 50분쯤 구미시 형곡동의 4층 건물에서 40대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인 남편 문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3일 구미시 형곡동 노상 차안에서 40대 여성이 가슴 부위를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었다. 40대 여성이 발견된 곳은 남편 소유의 아반떼 승용차 안이었고 경찰은 남편 문 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구미 살인 사건에 누리꾼들은 "구미 살인 사건, 무서워", "구미 살인 사건, 생활고 때문에 그랬나", "구미 살인 사건, 왜 그랬지", "구미 살인 사건, 죄책감에 자살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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