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총리 내정, 현역 의원 줄줄이 구속했던 '특수통' 검사출신
입력: 2014.05.23 10:06 / 수정: 2014.05.23 10:09
안대희 총리 내정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TN방송 캡처
안대희 총리 내정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TN방송 캡처

[e뉴스팀]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안대희(60)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22일 오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대로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개조를 추진하기 위해 오늘 새 국무총리를 내정했다"며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민 대변인은 그간 야권으로 부터 강하게 경질 압박을 받아온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시 17회 동기다. 만 25살에 당시 최연소로 검사에 임용된 이후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 1, 3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2·3부장을 거친 대표적인 특수통이다.

특히 안 후보자는 2003년 대검 중수부장 때 대선자금 수사를 지휘하며 여야 현역 의원들을 줄줄이 구속한 바 있다.

안 후보자는 지난 2012년 대선에서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아 상설특검제 및 특별감찰관제 도입 등 정치쇄신 대책을 내놨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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