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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올스타전'이 파리에서 열리고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캡쳐 |
롤 올스타전, 'SK텔레콤 T1 K'가 책임진다
[ e뉴스팀] '롤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SK텔레콤 T1 K가 9일 오후 9시(이하 한국 시각)부터 중국팀들과 대결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제 대회인 '롤 올스타 2014'(이하 롤 올스타전)에서 SK텔레콤 T1 K가 2연승을 달리고 있다.
SK텔레콤 T1 K는 이날 오후 9시 중국의 OMG, 오후 11시 FNATIC과 잇따라 맞붙는다. OMG는 SK텔레콤 T1 K의 강력한 라이벌로 지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롤드컵에서 우승한 SK텔레콤 T1 K는 롤 올스타전에서 우승하면 세계 롤 리그 1위를 굳히게 된다.
롤 올스타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롤 올스타전, 한국이 우승할 것", "롤 올스타전, 오늘 밤 흥분되는 시간이 되겠다", "롤 올스타전, 제발 중국을 이겨 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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