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에 SNS서 괴담 확산…경찰은 강력 처벌 방침
입력: 2014.04.18 15:30 / 수정: 2014.04.18 15:30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괴담이 유포되고 있다./ YTN 영상 캡처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괴담이 유포되고 있다./ YTN 영상 캡처

세월호 침몰 사고…SNS서 괴담 난무

[e뉴스팀] 16일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온갖 거짓된 정보와 근거없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실종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며 그들의 가족임을 사칭하는 이들까지 등장했다. 이에 경찰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SNS 괴담을 올린 이들 뿐 아니라 유포했을 경우에도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 475명의 탑승객 중 사망자는 28명, 구조자는 179명, 그리고 실종자는 26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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