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산장애 원인이 홈페이지 개편으로 밝혀졌다. /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코레일 전산장애, 이유는 홈페이지 개편

[e뉴스팀] 코레일 전산장애 원인이 홈페이지 개편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이트는 1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주요 업무가 마비됐다. 코레일 전산장애는 2시간 30여 분만에 복구됐으나 이 시간 동안 인터넷 예약·발권, 조회서비스 등이 중단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 전산장애 원인에 대해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했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코레일 전산장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레일 전산장애, 진짜 불편했다" "코레일 전산장애, 조회까지 안 되다니" "코레일 전산장애, 복구하는 데 두 시간이나 걸렸네" "코레일 전산장애, 이유가 고작 홈페이지 개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