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지하철 커플, 구석에서 밀착 성행위 '논란'
입력: 2014.04.10 14:10 / 수정: 2014.04.10 14:28
4호선에서 한 커플이 성행위를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4호선에서 한 커플이 성행위를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e뉴스팀] 지하철 4호선에서 성행위를 한 커플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음란마귀 커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늦은 4호선 당고개행 객차 사이에서 성행위를…. 여자가 저러고 싶을까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부끄러운 걸 아는지 아랫부분은 카디건으로 가리면서 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커플은 지하철 이동칸 좁은 장소에서 서로 밀착해 성행위를 하고 있다. 또 유리문으로 돼 있어 탑승하고 있는 지하철 승객들은 놀란 듯 쳐다보고 있다. 여성은 부끄러운 듯 카디건을 손에 들고 가리며 성행위를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성행위 커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커플 뭐야", "커플 황당하네", "커플, 어이없어", "어쩌다 저렇게까지", "술 먹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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