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시의원 (연수구 제1선거구) 새누리당 정영남 예비후보 |
[ 손해리 기자 ] 6.4 지방선거가 7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모두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현재 새누리당은 지난 15일 공직후보자 추천을 마감한 후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들의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새누리당은 당헌·당규를 개정하면서 여성·청장년층의 당 활동 참여 독려를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인천시의원(연수구 제1선거구) 정영남(36) 예비후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정영남 예비후보는 현재 새누리당 중앙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겸 연수구 청년 위원장직을 맡으며 제1선거구(송도 1,2동) 시의원 후보 중에 유일하게 황우여 의원과 함께 활동했다. 또한, 송도동에 거주하고 있어 송도 현안을 잘 알고 있는 젊은 후보로 알려졌다.
송도 시민들은 신도시답게 이번 지방 선거에서 청년 정치로 좀 더 젊은 감각 있고 열정적인 분위기로 기존 이미지를 탈피할 것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