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이렇게 작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에 대한 게시물이 나타났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바티칸 시티로 면적이 고작 0.44㎢에 불과하다. 바티칸 시티의 면적은 경복궁의 약 1.3배에 해당하는 크기이며, 인구는 1000여명 정도에 불과하다. 반면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로 면적이 무려 17,098,242㎢ 에 이른다. 가장 큰 나라의 면적은 가장 작은 나라의 면적의 3886만 배에 이르러 놀라움을 선사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의 면적에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저렇게 작을 줄은 정말 몰랐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무슨 경복궁 면적이 나라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이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