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무에 매달린 사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e뉴스팀] '나무에 매달린 사자'가 화제다.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 앤틸로프 파크에서는 야생에 사는 사자 형제가 포착됐다. 사자 형제 중 동생 에코가 그늘을 찾아 나무 위로 올라갔지만 내려오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해 엉거주춤 서 있다. 이에 사자 형 에토샤가 자신의 머리를 땅바닥처럼 대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무에 매달린 사자'에 누리꾼들은 "나무에 매달린 사자, 귀엽다", "나무에 매달린 사자, 착하네", "나무에 매달린 사자, 어쩌다 저기 올라간거지", "나무에 매달린 사자, 아직 어리긴 어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