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6.15 12:28 / 수정: 2013.06.15 13:21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뉴스팀]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검은 바탕에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고 적혀있다. 이는 윈도우 구 버전 시절 컴퓨터를 종료할 때 나타나는 문구다. 당시엔 이 문구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컴퓨터를 끌 수 있었다.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에 누리꾼들은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신기하네",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요즘엔 저런 문구는 없지",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뭔가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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