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아이가 희망이다
아워홈, ‘아워키즈’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맘 편한 파파쿡’ 참가자 모집
입력: 2018.06.29 14:04 / 수정: 2018.06.29 14:04
아워홈이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 론칭을 기념해 ‘맘(mom) 편한 파파쿡’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아워홈 제공
아워홈이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 론칭을 기념해 ‘맘(mom) 편한 파파쿡’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아워홈 제공

다음 달 10일까지 아워홈 TFS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더팩트│황원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아빠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맘(mom) 편한 파파쿡’ 행사 참가자를 다음 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 론칭을 기념해 기획됐다. ‘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 강습’을 주제로 오는 7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한 아워홈빌딩 1층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영양교육, 위생 교육, 셰프와 함께하는 바캉스 도시락 만들기 실습 등 알찬 프로그램이 약 2시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아워키즈의 프리미엄 키즈 식재 상품들을 사용해 아이들과 즐겁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4~7세 자녀와 아빠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까지 아워홈 TFS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아워홈은 추첨을 통통해 다음 달 13일 해당 사이트를 통해 참가자를 발표한다.

올 초 론칭한 ‘아워키즈’는 아이들의 식습관과 보육환경의 특성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다. ‘산지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오로지 건강한 안심 먹거리만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350여 가지에 이르는 엄선된 국내산 식재 상품들을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2500여 곳에 유통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을 대상으로 공장 견학, 김장 체험 등 ‘맘(mom) 안심 스탬프 투어’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더 가까워지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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