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베이글녀’ 완성하는 가슴성형 3계명
  • 장성욱 기자
  • 입력: 2011.01.06 10:02 / 수정: 2011.01.06 10:02

지난 연말 개최된 방송사 각종 시상식에서 참가한 여배우와 여가수들의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가슴라인은 드러내고 깊이 패인 등을 훤하게 드러내는 등 어김없이 파격적인 노출차림이 선보였다. 이중 아기 같은 얼굴에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일명 ‘베이글녀’’에는 눈길이 한번 더 가게 된다.

‘베이글녀’의 대표연예인으로 신민아, 서우, 이민정, 한지우 등을 뽑을 수 있다. 광고와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핫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이들은 귀여운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춰 완벽한 외모를 뽐내며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힌다.

이러한 베이글녀 열풍으로 인해 몸매 성형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가슴확대성형이다.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피부관리로 동안을 완성할 수는 있지만 육감적인 가슴은 수술 없이 자연적인 노력만으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스러우면서 섹시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완성하는 성공적인 가슴성형 전략은 다음과 같다.

보형물 형태와 수술방법을 꼼꼼하게 체크하기

대부분의 여성들은 가슴성형을 할 때, 사이즈 정도만 숙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보형물의 종류와 절개부위를 고려해야 만족스런 가슴성형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보형물은 실리콘, 식염수백, 코히시브켈 등으로 각각 촉감, 모양,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보형물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절개부위 역시 유방의 형태와 보형물 종류 등에 따라 결정하게 되는 데 ‘겨드랑이 절개법’, ‘유륜 절개법’ 등이 있다.

코헤시브겔 백은 기존 보형물에 비해 촉감과 모양 등이 실제 가슴과 가장 흡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만져지는 촉감이 부드럽고, 누웠을 때 자연스럽게 퍼지는 모양이 가슴 성형수술 후에 자연스러운 가슴을 가지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삽입 시 겨드랑이쪽을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후 몸에 남는 흉터를 걱정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최소절개 방식으로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내시경을 이용한 정밀한 수술방식이 도입되어 절개 부위가 작더라도 성공적으로 보형물을 삽입할 수 있게 되어 수술받는 여성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철저한 사후관리로 구형구축 최소화하기

구형구축은 보형물을 에워 싼 막이 단단하고 두꺼워지면서 발생하는 부작용이다. 가슴모양이 일그러지거나 공처럼 둥글게 변하는 증상을 말한다. 수술 후 8개월~1년 정도 경과하면 마사지 같은 방법으로 해결이 어려우므로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수술 후 일대일 맞춤 사후관리가 철저하고 꼼꼼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어울리는 사이즈로 수술하기

막연히 큰 사이즈에만 집착하면 수술결과가 좋지 않아 재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전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보형물, 사이즈, 절개부위 등을 결정해야 하며, 수술 후에도 의료진이 권하는 만큼의 충분히 사후관리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볼륨 S라인 만들어 주는 가슴확대성형,
자신의 체형에 맞도록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선의 선택으로 남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베이글녀’’로 거듭나보는 것은 어떨까.

[채널성형외과 한충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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