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모발이식병원, 선택·사후관리도 고려해야
입력: 2015.04.14 17:58 / 수정: 2015.04.14 17:58

남성형탈모 치료를 위해 모발이식을 고려하거나, 넓은 이마로 헤어라인교정을 원하는 사람들, 그리고 눈썹이식이나 무모증 수술을 받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의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정확한 해결책일지는 의문이다.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서 우리는 잘못된 정보의 선택적 수집을 간과하고 있다. 무조건적으로 수도권의 병원이 옳다는 정보를 우리는 무작위로 받아들이고 판단을 하기도 전에 믿어버린다. 그리고 먼 지방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수도권에서 수술받기를 고집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현대인들의 하루는 바쁜 스케줄의 일상이다. 원형탈모나 M자탈모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인들은 일에 치여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 방문을 미룬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이다. 대머리에 대한 고충은 많지만 해결책이 마땅히 없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가까운 전문병원에 방문하여 양질의 정보를 얻는 것부터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더블랙모발이식네트워크의 대구본점 신동필 원장은 “모발이식은 수술 후 세 번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수술이다”라고 말한다. 대량모발이식이 가능하며 그 예후가 좋은 절개식의 수술방법은 그 이후에 케어가 중요한 부분이 사실이다.

수술 후 이틀째에는 수술 시에 감아두었던 붕대를 풀어 머리를 감고, 소독을 해야 한다. 그리고 5일 째에는 후두부와 부위 소독이 더 필요하고 일주일 후에는 후두부의 실밥을 제거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모발이식수술 후 두피관리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식한 모발은 모두 자라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보통 1-2주 간격으로 3-4개월이나 1년 동안 관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지리적으로 병원이 먼 거리에 있다면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대구 더블랙모발이식네트워크 신동필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나무를 한그루 심어도 심는 것으로 끝이 나지는 않죠. 물을 주고, 지지대를 대어 주어야 하고, 싱싱하게 자라지 못하면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을 해주어야 합니다. 논에 모를 심어도 마찬가지죠. 물을 대어 주어야 하고, 물이 너무 많으면 빼주어야 하고, 모의 성장을 해칠 수 있는 잡초를 뽑아주어야 하죠. 이렇게 나무 한그루를 심어도 공을 들여서 키워야 하는데 모발이식은 더 관심을 가져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두피에 생긴 각질을 세밀하게 제거해 주어야 하고, 모낭염이 생기는지 잘 관찰해서 생기면 짜주고, 소독을 제 때 해주어야 합니다. 또 모발의 생존율을 높이는 여러 가지 좋은 성분들을 두피에 뿌려주어야 하고요, 두피의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상처 치유가 빨리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죠”

현대의 국내에서 적용하는 모발이식술은 대부분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비롯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단일모 모발이식을 위한 최식식모기를 만든 것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시작된 것이 최초이다. 오랜 연구를 해온 경북대학교병원 의과대학의 김정철 교수의 모발이식센터가 있는 곳도 대구이다.

신동필 원장은 “대구 지역에는 모발이식전문병원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지, 그 결과가 어떠한지는 꾸준한 관리에 달려있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오랜 노하우와 실력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적입니다” 라고 한다.

대구 더블랙모발이식네트워크의 신동필 대표원장은 경북대학교병원 의과대학 박사를 수료한 전문의로 모발이식 수술의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더팩트 메디인포 장기열 기자 mediinf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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