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시' 수영-정경호, 1년째 열애 확인…'비밀 데이트 포착!'(종합)
입력: 2014.01.06 08:42 / 수정: 2016.04.05 12:27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1년째 비밀스러운 만남을 유지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사진=배정한·문병희 기자, 그래픽=손해리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1년째 비밀스러운 만남을 유지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사진=배정한·문병희 기자, 그래픽=손해리 기자

[더팩트 | 이현경·배정한·문병희 기자] 배우 정경호(31)의 여자 친구는 일반인이 아닌 소녀시대 수영(24)이었다. <더팩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정경호가 제대한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2월과 10월 열애 소식이 전해졌던 두 사람은 당시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관계를 부인했다. 하지만 <더팩트> 취재 결과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확인했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서울 논현동 수영의 집에서 수영의 언니, 지인과 함께 파티를 하기도 했다.

정경호는 제대 당일 인터뷰에서 수영에게 호감을 전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경호는 제대 당일 인터뷰에서 수영에게 호감을 전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수영과 정경호의 첫 만남은 2012년 9월 정경호가 제대할 무렵으로 알려졌다. 정경호는 제대 현장에서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자 "소녀시대 수영 씨에게 특히 감사하다"고 밝히며 공개적으로 호감을 나타냈다. 이후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같은 종교, 중앙대 선후배, 연기자라는 공통분모로 빨리 가까워졌다.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지인은 "정경호와 수영은 공통점이 많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부터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라는 점 덕분에 처음부터 친근감을 느끼고 호감을 키웠다"면서 "특히 수영이 지난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면서 정경호가 남자 친구이자 선배로서 많은 도움을 주며 힘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호의 차를 함께 탄 수영(가운데)과 정경호가 영화 관람을 한 뒤 따로 나오고 있다.
정경호의 차를 함께 탄 수영(가운데)과 정경호가 영화 관람을 한 뒤 따로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연기자 커플'답게 대중의 시선을 피해 몰래 영화관을 찾아 신작 영화를 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정경호는 기말고사를 위해 학교에 간 수영을 직접 데리러 갔다. 그리고 손수 포장한 비빔밥으로 집에서 식사한 뒤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를 찾아 '어바웃 타임'을 관람했다.

데이트 방식은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 전 국민이 다 아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와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두 사람은 완벽하게 위장을 하고 나서야 외출했다. 또 영화관을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따로 이동해 대중의 시선을 피했다. 영화를 다 본 뒤에는 정경호가 먼저 나와 차량을 뺐고, 수영은 다른 통로로 혼자 나와 기다리고 있던 정경호의 차에 올라탔다. 정경호는 집에 바래다줄 때도 외부의 시선을 피해 지하 주차장 안에서 내려 주며 여자 친구를 보호했다.

정경호(왼쪽)가 수영을 위해 차 문을 열어 주는 매너를 보이고 있다.
정경호(왼쪽)가 수영을 위해 차 문을 열어 주는 매너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은밀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정경호는 홀로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을 방문해 샤넬 매장에서 수영의 선물을 구입하고, 식품관에서 케이크 등을 사며 파티를 준비했다. 수영을 아끼고 배려하는 정경호의 세심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달콤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의 SNS에서도 포착됐다. 수영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영상에는 정경호가 구입한 샤넬 쇼핑 백과 케이크가 등장해 두 사람이 이브를 함께 보낸 것을 증명한다. 수영은 영상에서 애교 넘치는 표정을 보여 주며 행복한 기분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수영과 정경호 커플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그래픽=김여진 기자
수영과 정경호 커플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그래픽=김여진 기자

2004년 데뷔한 정경호는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그대 웃어요',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 주연으로 주목 받았다. 또 KBS2 '목욕탕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SBS '천일의 약속' 등을 연출한 정을영 PD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수영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한류의 선두 주자로 국내외를 누비며 활동하고 있다. tvN 드라마 '제3병원', '시라노 연애 조작단'에서 연기자로도 활동했으며, 뛰어난 예능감과 말솜씨로 SBS '한밤의 TV연예'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귄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사생활이라 소속사에서도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hk0202@tf.co.kr

◆[단독] '소시' 수영-정경호, 1년째 열애 확인…'비밀 데이트 포착!'(http://youtu.be/MG6iNQEeF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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