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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인(왼쪽)이 최근 병원으로부터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아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푸니타를 응원했다. /룬컴 제공, 셰인 트위터 캡처 |
[더팩트|박종엽 인턴기자] 가수 셰인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위탄2)'에 출연 중인 푸니타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셰인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니타 파이팅,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힘내세요”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푸니타는 최근 병원으로부터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푸니타는 얼마남지 않은 '위탄2'의 중간평가를 앞두고 낯선 한국 생활과 트레이닝에 대한 스트레스로 음을 내지 못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여왔다. 이에 같은 프로그램 출신이자 외국인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셰인이 직접 나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셰인은 지난 6일 데뷔앨범 'The Gift(선물)'를 발표한 뒤 사인회와 방송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