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랄라세션, 조기축구에 박지성 뛰는 느낌"

정말 멋졌습니다. 걱정의 탄식이 경이로운 환호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생방송 본선무대에서 신중현의 '미인'을 부른 울랄라세션은 3주연속 슈퍼세이브를 획득했습니다. 프로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무대에 이승철은 "말이 필요 없다"라는 한 마디로 찬사를 보내며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위암4기인 임윤택의 건강에 대한 불안은 더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가 속한 울랄라세션은 매순간 매무대에서 그들이 가진 최고의 기량을 여과없이 꺼내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우리는 진정 행운아들입니다.

"경희대 한의예과에 허준이 시험 보러오고 조기축구에 박지성이 뛰는 느낌"<이*국>, "신나는 노래에서 감동 받은 건 저뿐인가요? 그냥 5억 주고 시작합시다"<유*열>, "이승철이 기립박수 쳤을 때 상황 종료"<강*진모>, "슈스케에 어울리는 진짜 기적을 노래하는 사람들"<박*은">, "나는가수다 보는 줄 알았다"<박*진>

ohoh@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