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미국 연예월간지 '베니티 페어' 10월호 커버걸로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 베니티 페어 제공 |
[김가연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6)가 화보 속에서 아름다운 슈퍼맘다운 모습을 보였다.
졸리는 최근 미국 연예월간지 '베니티 페어'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커버걸로 등장한 그는 얼굴을 완전히 클로즈업해 아름다운 외모를 강조했다. 카메라를 뚫어질 듯 응시하는 시선이 남달랐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화보가 돋보였다. 화보 속에서 졸리는 포근하면서도 기품있는 자태를 뽐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인자한 미소가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반면 다른 화보에서는 할리우드 톱배우다운 특유의 섹시미가 강조됐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졸리는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혹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스타일로 섹시함을 더했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미모가 돋보인다.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이 더 아름다운 배우다", "졸리의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화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
| ▲ 아이들과 함께 화보를 찍으며 인자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 |
![]() |
| ▲ 아름다운 배우의 모습을 보인 안젤리나 졸리 |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