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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심장'에 출연한 '동방신기' 유노윤호/SBS 제공 |
[ 이현경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25)와 '2PM' 준호(21)가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을 펼친다.
두 사람은 1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에 출연해 "과거 사석에서 만나 댄스 배틀을 벌인 적이 있다"고 밝혀 수많은 출연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노윤호는 "준호의 춤에 자극 받아 무리를 했는데 다음 날 다리가 안 움직이더라.결국 병원에도 갔었다"고 밝혀 당시 댄스 배틀의 치열한 분위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자존심을 건 춤 대결을 펼쳤다.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인 '동방신기'와 '2PM'의 대표로 맞붙은 것. 유노윤호와 준호는 몸을 아끼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녹화장 분위기를 달궜다고 한다.
이날 방송되는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에는 유노윤호와 2PM 준호 이외에도 김현중, 박정아, 최홍만, 안문숙, 오정해, 홍석천, 황광희, 박인영 등이 출연해 '왕중왕'을 향한 불꽃 튀는 토크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