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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닉쿤/사진 제공=아레나 옴므 |
[ 이현경 기자]'2PM' 닉쿤(23)이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닉쿤은 최근 명품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지금까지의 귀엽고 매너 있는 젠틀맨 이미지 대신 섹시하고 남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기존의 '짐승돌' 이미지는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시크하고 럭셔리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다. 닉쿤은 화보 속에서 상체를 드러낸 채 바지 지퍼를 열어 터프한 남성상을 연출했다. 또 가디건에 파자마를 매치하는 등 위트 있고 세련된 룩도 선보였다..
스타일링을 맡은 박만현 실장은 "닉쿤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와 화보의 컨셉트를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이해하고 표현할 줄 알았다"며 "그동안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이번 닉쿤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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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한 닉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