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벗고 관능 입다"…신세경, 란제리 화보 공개
입력: 2011.02.07 11:23 / 수정: 2011.02.07 11:23

[김가연기자] 탤런트 신세경이 란제리화보에서 볼륨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 봄/ 여름' 화보 촬영을 마쳤다. 화보 속 신세경은 란제리를 입고 섹시한 자태로 볼륨있는 몸매라인을 자랑했다.

신세경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었다. 분홍색 란제리를 살짝 보이기 연출해 아슬아슬한 매력까지 더했다.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듯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S라인을 강조한 듯 허리를 살짝 비틀었다. 이에 잘록한 허리라인과 미끈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여기에 언더라인까지 짙게 그린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그의 모습에 촬영장 관계자들은 "지금까지 보여준 신세경의 모습과 다른 매력이다"며 "도도하고 자신감 넘치는 차도녀의 이미지를 그대로 연출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송강호와 천정명, 이종혁과 함께 영화 '푸른소감(가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글=김가연기자, 사진제공=비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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