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가도 녹였다"…11세 소녀 김정인, '위탄' 만장일치 호평
  • 오세희 기자
  • 입력: 2011.01.08 09:39 / 수정: 2011.01.08 09:39

[ 오세희기자] 11세 소녀가 '독설가' 방시혁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정인. 김정인은 지난 7일 방송된 MBC-TV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다수의 동요제 수상 경력이 있는 김정인은 단번에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김정인은 기교 없는 맑은 음색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 날 선보인 곡은 조쉬 그로반의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과 '원 서머 나잇(One summer night)'. 타고난 목소리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11살이지만 팝송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모습이었다. 노래를 듣고 신승훈이 영어 학원을 다녔느냐고 물었을 정도. 이에 김정인은 "좋아하는 CD를 계속 듣다보니 가사가 외워졌다"고 답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평소 독설가로 유명한 방시혁은 김정인의 멘토를 욕심내는 모습을 보였다. 방시혁은 김정인에게 "무서운 선생님은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김정인이 놀란 모습을 보이자 미소를 띄우며 멘토를 차처했다.

방송 후 만장일치로 합격한 김정인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시청자들은 "청아한 목소리가 아름답게 들렸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가수가 될 것 같다. 천상의 목소리다"고 평했다.
<글=오세희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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