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결혼 2주년 기념해 33억 원 저택 구입
  • 김가연 기자
  • 입력: 2010.08.15 08:35 / 수정: 2010.08.15 08:35

[김가연 인턴기자] '잉꼬 부부' 스칼렛 요한슨-라이언 레이놀즈가 결혼 2주년을 기념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할리우드 연예지 'US매거진'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요한슨 부부가 최근 LA 저택을 구입했다"면서 "다음 달에 있는 결혼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가격은 약 33억 원을 호가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구입한 저택은 서로에게 주는 선물. 특별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저택은 아늑한 인테리아가 돋보인다. 내부 인테리어는 중세풍으로 되어 있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는 수영장과 정원장이 딸려 있다. 탁 트이고 아름다운 전망이 매력적이다. 요한슨 부부는 정원과 전망이 마음에 들어 해당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한슨과 레이놀즈는 지난 2008년 캐나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 2세는 없으며, 아프리카에서 아기를 입양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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