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희 인턴기자] 주드 로가 가라오케에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 사이트 '셀레버즈'는 지난 13일 (한국 시간) "로가 체코 국제영화제에서 대통령 상을 받은 직후 가라오케에서 뒤풀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며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이 공개된 후 팬들로부터 가수 제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로가 가라오케에서 즐기는 모습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퍼지고 있다. 동영상 속 로는 흥겹게 춤을 추며 신나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었다. 술을 마신 듯 얼굴도 붉게 달아 올라 있었다.
노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겉옷을 벗는 등 주드 로는 적극적인 자세로 노래에 임했다. 특히 신이 난 주드 로는 마이크를 기타 삼아 장단을 맞추는 듯 흥겨운 모습이었다.
현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함께 간 동료들은 흥겹게 후렴구를 함께 열창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주드 로의 노래가 끝난 후에도 한동안 박수와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가수로 데뷔해도 되겠다", "흥겨운 모습이 털털하고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글= 오세희 인턴기자, 사진=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