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희 인턴기자] 마돈나가 170만 달러(한화 20억 4000만 원)을 들여 집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다.
영국의 '뉴매거진'은 지난 21일 (한국시간) "최근 맨하탄에서 저택을 구입한 마돈나가 개인 헬스장을 포함한 리모델링을 위해 수 십억 원이 넘는 돈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현재 시당국에 허가 서류를 제시한 상태"라고 전했다.
마돈나가 리모델링에만 들일 돈만 20억 원이 넘는다. 그는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집을 꾸밀 예정이다. 그는 리모델링을 통해 10개의 침실과 13개의 욕실, 지하실에는 와인 저장고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 뉴욕 맨하탄 시당국에 제출한 허가 서류에 의하면 마돈나는 초호화 욕실과 개인 헬스장 공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개인 헤어 살롱과 4명의 아이를 위한 놀이방에 대한 계회안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집의 시가는 384억 원에 이른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집은 집 규모만 1271 제곱미터(약 384평)에 이른다. 여기에 275제곱미터(약 83평)의 정원이 따로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