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경기자] 섹시스타 이효리가 청바지 화보를 통해 S라인 몸매와 황금 꿀벅지를 과시했다.

데님 브랜드 '게스'는 19일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로즈 지(Rose-G )' 라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로즈골드의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이미지가 이효리와 만나 완벽한 비주얼로 탄생된 모습이었다.

화보에서 본 이효리의 몸매는 글래머러스함 그 자체였다. 몸에 피트되는 상의와 타이트한 청바지가 특유의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줬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S라인 굴곡이 살아나 섹시한 느낌이 연출됐다.

그 중 상의를 탈의한 남자 모델과 몸을 밀착시킨 장면이 단연 돋보였다. 남자 모델의 복근과 짧은 숏팬츠를 입은 이효리의 황금빛 꿀벅지가 더해져 관능적인 느낌이 연출됐다. 이효리의 당당한 포즈가 매력적이었다.

게스 측 역시 이효리의 새로운 청바지 화보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보에서 이효리가 입고 등장한 청바지는 일명 '효리 청바지'로 불리고 있다"며 "화보가 공개된 이후 판매가 쇄도하고 있다"며 그 효과를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3월 4집 음반을 발표할 예정으로 앨범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전체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의상 콘셉트 등에도 적극 나선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제공=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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