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인턴기자] 윤진서-이택근 커플의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게스 언더웨어는 2일 오후 윤진서-이택근 커플을 모델로 한 2010년 새 프로모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유명 커플의 러브스캔들'. 이를 위해 촬영장은 분위기부터 은밀하게 연출됐다.
화보 속 두 사람은 파격적인 속옷차림으로 등장해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진서는 강렬한 레드컬러 란제리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강조했고, 이택근 역시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몸짱 커플'로 불리기 충분할 만큼 멋진 몸매도 공개했다. 윤진서는 늘씬한 S라인 몸매로 섹시한 란제리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었고, 이택근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실제 커플인 두 사람 덕분에 과도한 스킨십이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나타났다"며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돼 만족스럽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지난 1월에도 일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오는 20일에는 화보 전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게스 언더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