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인턴기자] 이선호-황우슬혜가 파격화보를 함께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즈와 스킨십 수위가 높아 실제 연인같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서로 몸을 밀착시킨 포즈가 인상적이었다. 이선호 몸 위로 황우슬혜가 올라 타는 듯한 모습이었다. 얼굴도 아슬아슬하게 맞닿아 있었다. 한눈에 봐도 아찔하고 섹시한 느낌을 줬다.
화보 속 의상과 조명도 섹시한 분위기를 내는데 한 몫 했다. 황우슬혜는 붉은색 튜브탑 드레스로 어깨를 드러내 여성미를 강조했다. 반면 이선호는 수트를 입어 깔끔한 분위기를 줬다. 여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햇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MBC-TV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화보 촬영 당시 두 사람은 가상 부부 대한 속내를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호는 "진짜 결혼생활 같다. 결혼한 사람들의 고민이 이해된다"고 실감나는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사진= 싱글즈>